[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7일 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속항원검사 5천원이라며! 5만원!"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은가은이 신속항원검사 금액에 분노했다. [사진=은가은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f31cc7bd8406a.jpg)
이어 "줄 기다릴 시간은 없고 이틀에 5만원씩 써가면서 일하라는 거냐"라며 느낌표를 잔뜩 쓰며 화난 속마음을 드러냈다.
신속항원검사는 스스로 콧물 등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30여 분 내에 알 수 있는 진단 검사 방식이다. 은가은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신속항원검사에 많은 비용을 들여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가은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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