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오마이걸 효정, '꿈꾸라' 스페셜 DJ 발탁

입력 2022.02.07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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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폴킴과 오마이걸 효정이 '꿈꾸는 라디오' DJ석에 앉는다.

7일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마마무 솔라와 갓세븐 영재에 이어 다음 주자로 폴킴과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폴킴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꿈꾸라' 스페셜 DJ로 함께한다. 폴킴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청취자들의 퇴근 후 저녁 시간을 감미롭게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이걸 효정은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 동안 '꿈꾸라'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마이걸 메인 보컬인 효정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봄을 기다리는 청취자들의 설레는 마음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7일 폴킴의 첫 방송은 공식 홈페이지 및 MBC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 유튜브 봉춘라디오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