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놀라운 세계 소식을 전한다.
17일 공개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의 티저 영상에서는 4명의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한동안 궁금증만 쌓여왔던 해외의 소식을 접하며 깜짝 놀라했다. "세상에 정말 이런 일이 있다고?"라는 MC들의 반응에 시청자들도 함께 입이 벌어질 지경. 두 눈이 휘둥그래진 4명의 MC들에게 전해진 해외 소식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퀸타르트, 테라다 타쿠야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각 본인의 나라를 대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와우", "오마이갓" 등을 외치며 4명의 MC들과 마찬가지로 해외 소식에 놀라했다. 이들은 톡파원들이 전해온 소식을 함께 나누며 심도있는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톡파원 25시'는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화상앱으로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각 나라의 코로나 정책, K-문화의 현 주소 등 매주 화제가 되는 세계 소식부터, 여행과 쇼핑에 목마른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스튜디오로 선물을 보내 언박싱도 진행한다. 2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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