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미래소년이 미래소년만의 차별점, 강점을 공개했다.
12일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새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1월 아이돌 컴백 러시 속 미래소년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유도현은 "중독성이 강점이다. 우리 노래를 들으면 재밌는 반복구,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많이 나온다. 팬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헤엄칠 노래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준혁은 "서로간 티키타카가 좋다. 멤버들과의 팀워크가 너무 좋다. 그게 우리 강점"이라 말했고, 박시영은 "무대를 보는 재미, 무대 밑에서 다채로운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카엘은 "화성인으로 분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래소년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 Pop 장르의 곡으로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한편 미래소년의 신보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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