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경관의 피'가 개봉 예정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경관의 피'는 개봉을 앞두고 금주 개봉 예정 영화 예매율 1위(25.5%)에 등극했다. 압도적인 흥행 역사를 쓰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30.8%)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의 성적이기도 하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이룬다.
시사회 이후 쫀쫀한 영화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앙상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까지 손색없는 오락 영화로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새해 첫 문을 여는 한국 영화 '경관의 피'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이어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1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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