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진시몬이 출연자 유강하를 극찬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우정, 유강하, 무룡, 류지원, 현자, 진시몬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82947f2e436d25.jpg)
유강하는 지난 '도전 꿈의 무대'에서 2등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아들은 어린이집 가서 제 얘기를 한다더라"라면서 "어머니의 직장 동료는 아들 사인을 받아야겠다며 '어디 사느냐', '찾아가야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더라. 솔직히 기분이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는 지금 식품회사에 다니고 있다. 정말 큰 욕심 없다"라며 "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다. 오늘도 제 꿈을 담아 최선을 다해 노래 부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유강하는 강산애의 '라구요'를 열창했다.
유강하의 무대를 본 진시몬은 "영천에 훌륭한 가수가 나왔다"라며 "음정, 박자, 리듬, 그리고 서울에서 고생을 해서 그런지 감정까지 너무 듣기 좋았다. 너무 목소리 톤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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