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2PM 황찬성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알린 가운데, JYP 측이 다른 2PM 멤버들의 계약 기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15일 조이뉴스24에 "멤버별로 재재재계약시 계약 기간이 다 달랐고 찬성의 경우 계약기간이 끝났다"라며 "나머지 멤버(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들은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황찬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통해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초기이며, 내년 초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와 함께 JYP와 내년 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며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인 옥택연은 2018년 51K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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