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강소리가 '헬로트로트'로 바쁜 와중에 '가요무대'에 선다.
강소리는 13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의 '가요산맥-탄생 100주년' 특집에서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살'을 선보인다.
강소리는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 살'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할 예정이다.
쉬운 듯 하지만 제대로 느낌 살리긴 어려운 노래인 '나는 열일곱 살'을 너무 표현을 잘했다며,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강소리를 비롯해 김상희와 문희옥, 설하윤, 혜랑, 차수빈, 신미래, 문연주, 마리아, 하이량, 박재란, 삼총사, 고영준, 유지나, 이명주, 공서율, 이자연 등이 출연한다.
강소리는 지난해 영화 '반도' OST 가창과 SBS '트롯신이 떴다'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2AM 창민이 쓴 트로트곡 '울렁울렁'을 발표했으며,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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