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드라마부문 왕좌를 지켰다.
13일 CJ ENM이 발표한 12월1주(11월29일~12월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 1위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308.4점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이세영, 이준호 주연의 '옷소매 붉은 끝동'은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으며 최근 1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2위는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한 tvN '해피니스'가 차지했다. 이어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와 KBS 2TV '신사와 아가씨'가 후순위에 올랐다. 지난주 2위를 기록했던 KBS 2TV '연모'는 3계단 하락해 5위에 그쳤다.
예능 부문 상위권 역시 지난주와 동일했다. Mnet '쇼미더머니10'과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각각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3위는 TV조선 '내일을 국민가수'가, 4위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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