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2021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KBS 관계자는 "성시경, 김소현, 이도현이 '2021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기대상은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K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로 KBS와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김소현은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도현은 KBS 2TV '오월의 청춘'에서 활약해 이번 연기대상 MC로 첫 도전을 나선다.
2021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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