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2021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KBS 관계자는 "성시경, 김소현, 이도현이 '2021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2021 KBS 연기대상 MC를 맡는다. [사진=정소희 기자, 조이뉴스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86d49795ac1a66.jpg)
이어 "올해 연기대상은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K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로 KBS와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김소현은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도현은 KBS 2TV '오월의 청춘'에서 활약해 이번 연기대상 MC로 첫 도전을 나선다.
2021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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