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태연과 키가 예능 '탱키BOX'로 막강 케미를 발산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12부터 SM C&C STUDIO와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탱키BOX'를 국내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12시 두 편씩 순차 공개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비하인드 영상이 추가 서비스된다.
호스트로는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가수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의 키가 나선다. 소속사 동료이자 아이돌 선후배로서 이미 다양한 예능에서 '믿고 보는 조합'으로 사랑받아온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탱키BOX'는 특정 주제에 대해 시청자들이 질문과 사연을 보내면 태연과 키가 솔직한 '꿀팁'과 '잇템'을 아낌없이 소개하는 신개념 소통 예능이다. 좋은 첫인상, 스트레스 해소, 신나는 랜선 파티 등 흥미진진한 주제들은 물론, 태연과 키가 선보이는 테마 의상부터 음악 선곡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내달 19일까지는 특별한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웨이브 가입 후 첫 시청 콘텐츠가 '탱키BOX'인 신규가입자 또는 기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태연과 키가 선정한 최고의 '잇템'과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는 '취향의 아이콘', ‘소년멘탈캠프', '반전의 하이라이트', ‘더보이즈의 타임아웃’ 등 다양한 아이돌 예능을 선보이며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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