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첫 영화 개봉을 기념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의 막대과자 데이는 특별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코미디언 전영미와 함께 영화 '죽이러 간다'를 관람한 인증샷이다 . '죽이러 간다'의 영화 포스터도 담겨있다.
오정연은 "내가 연기한 영화를 내가 직접 예매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란히 함께 관람한 첫 경험"이라며 "언제나 온마음 다해 진심으로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내가 잘해야지"라고 다짐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엔 영화 '죽이러 간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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