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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립제이 "센캐 같은 모니카, 여리고 눈물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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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격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7회에는 대세 중의 대세 '스우파'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모니카와 립제이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MBC]
모니카와 립제이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MBC]

전국을 댄스 본능으로 들끓게 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멤버로, 절도 넘치는 안무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무대 밖 진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프라우드먼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모니카는 상상 그 이상의 반전 일상을 공개,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모니카와 5년째 함께 살고 있는 립제이는 "센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여리고 눈물도 많은 사람"이라고 제보해 모니카의 실제 성격은 어땠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립제이의 제보처럼 모니카는 아침부터 자신만의 순둥 순둥한(?) 모닝 루틴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집안일로 티격태격하며 마치 현실 자매 같은 모습으로 리얼한 웃음을 안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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