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록그룹 콜드플레이가 '유퀴즈 온더 블럭'에 깜짝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콜드플레이 멤버 조니 버클랜드와 크리스 마틴이 보낸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안녕하세요 자기님"이라고 한국 말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를 언급하며 "저희 노래를 들었을 한국 팬 여러분 반갑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방탄소년단에게 "땡큐 앤 러브"라고 고마움을 밝히며 "협업은 정말 굉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매력적이고 상냥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또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은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