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예심전 TOP3가 공개됐다.
21일 밤 10시 방송 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3회 분이 전국 시청률 14.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3주 연속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111팀의 마스터 예심전이 완료되고, 영예의 TOP3를 포함한 본선 진출자들이 가려졌다. 예심전 TOP3는 '무명부' 박창근, '대학부' 김희석, '상경부' 이솔로몬이었다.
이어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에서는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K-POP 명곡을 재해석하는 '국민가수전'이 펼쳐졌다. 김희석-김성준-유용민-이주천으로 구성된 '대학부'는 완벽한 하모니로 올하트를 받고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 고은성과 진웅이 뭉친 '직장부 A조'는 절도 있는 댄스와 오차 없는 호흡, 밀당 노래로 설렘을 선사하며 올하트를 터트렸다.
7세 김유하와 9세 임지민이 힘을 합친 최연소 그룹 '초등부'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이와 테크닉을 뽐내며, 천재성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올하트를 따낸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펑펑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이솔로몬-조연호-손진욱 등 여심 저격수가 뭉친 '상경부'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첫 소절부터 심장을 저격하다 이내 클라이맥스에서 가창력을 폭발시켰고, 결국 올하트를 받았다.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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