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 다운 성장사를 쓰고 있다.
LIGHTSUM(라잇썸)은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 8인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13일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발매한 데뷔 첫 싱글 'Vanilla’(바닐라) 이후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신보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는 나만의 소원이 아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앨범으로 LIGHTSUM(라잇썸)만의 긍정적인 매력이 가득 담겼다.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 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강렬한 퓨처 베이스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화려함과 몽환적인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에는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뿐 아니라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Z세대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You, jam'(유, 잼), 하이틴 분위기의 다채로운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Popcorn'(팝콘) 등이 포함돼 있어 LIGHTSUM(라잇썸) 만의 음악적 색깔을 잘 드러내고 있다.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Bugs)에 실시간 차트 8위로 진입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 부문 7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랭크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VIVACE'(비바체) 뮤직비디오 공개 약 5일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또한 Mnet '프로듀스 48'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초원, 나영, 유정과 KBS2 '댄싱하이', '더 유닛'에 출연한 주현이 속해 있어 데뷔 전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LIGHTSUM(라잇썸)은 첫 싱글 'Vanilla'로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한 데뷔를 알린 바 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신곡 'VIVACE'(비바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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