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모니카카 하하, 정준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정준하가 댄서 모니카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니카는 "댄스 열기를 엄청 체감하고 있다"라며 "제가 얼마전에 다이소에 갔었다. 사진만 찍다가 물건 못 사고 나왔다"라고 했다.
이어 SNS 챌린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댄서들이 환영하지 않았다. 저희는 길게 추는 것을 연습했으니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사람들이 SNS로 춤을 추는 것을 보면서 댄서들이 고립되어 있었던 것이 아닐까 했다. 요즘에는 틱톡으로 춤을 잘 보여주려고 연습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모니카는 "정신적으로 안정됐다. 사실 무기력증이 있었다. 춤을 추다보니까 삶이 건강해지더라. 그건 확실한 것 같다"라고 춤의 장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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