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선아가 세상을 먼저 떠난 설리의 2주기를 맞아 추모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14일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위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설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엄마랑 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침대에 누워 반려묘 고블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블린은 설리의 품에서 편하게 앉아있고 설리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한 뜻으로 설리를 추모했다.
설리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하던 중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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