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진소연이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 출연한다.
14일 가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소연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웹드라마 '1인분 하우스'에 캐스팅됐다.
'1인분 하우스'(연출 김인준, 극본 김미윤, 제작총괄 우하균, 제작 디지털 에볼루션)는 1인분만큼의 삶과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5명의 등장인물들이 좌충우돌 홀로서기를 하는 드라마다. 각기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진 이들이 1인분 하우스에 입주해 펼치는 생활기를 그린다.
진소연은 '1인분 하우스'에서 입주자들의 숟가락 개수까지 셀 정도로 오지랖이 넓은 오로라 역을 연기한다. 오로라는 '커플 지옥'을 외치면서 1인분 하우스 내 커플 숙박을 용납하지 않는 인물이다.
진소연은 연극 '왕복서간: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어리' 등과 카카오TV '며느라기'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드라마 스테이지-블랙아웃'과 '진심이 닿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 워치' 시리즈에서 주인공 김 팀장 역으로 현실 공감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1인분 하우스'는 총 8부작으로, 11월 26일 오후 5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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