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로 주간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0월 5일 발매된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금일(11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해, 에스파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더불어 타이틀 곡 'Savage' 역시 공개 직후 멜론, 지니, 플로 등의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현재까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칠레가 추가된 전 세계 19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 실시간 신곡 차트와 MV 차트 한국 부문,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12일 0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Savage'의 무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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