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1회가 특별 편성됐다.
TV조선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방극장을 뒤흔든 '내일은 국민가수'의 첫방송을 다시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8일 오후 4시 특별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일은국민가수'에 초등부 김유하가 열창하고 있다. [사진=TV CHOSUN]](https://image.inews24.com/v1/82bf610a92c42c.jpg)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으로, TV조선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내놓은 또 하나의 경연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방송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1부 16.059%, 2부 13.912%(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래는 TV조선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V CHOSUN입니다.
오늘(8일) 오후 4시,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1회가 특별편성됩니다.
초대형 프로젝트 <내일은 국민가수>는 7일(목) 밤 10시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수준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더욱 막강해진 무대 연출로 명실상부한 오디션 프로그램의 위엄을 보였습니다.
이에 안방극장을 뒤흔든 <내일은 국민가수>의 첫방송을 다시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특별편성(오늘 오후4시)을 결정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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