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요리 연습을 하다 부상당했다.
7일 방송된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기은세, 효민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유세윤은 대결을 앞두고 "안타까움 소식이 있다. 기은세씨가 오른손 장갑을 끼고 있는데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슬라이서 기계로 연습하다가 최대한 얇게 하면 몇 MM인지 궁금해 하다가 다쳤다. 응급실에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보니 부상을 당했다. 후회한다. 손 상태가 멀쩡하지 않아 오는 불편함이 크다. 그냥 쉴 걸"이라고 후회했다.
하지만 기은세는 "오늘 오니까 아픔을 잊어버렸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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