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스파가 선주문량 40만장 돌파 소감을 전했다.
5일 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에스파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에스파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피지컬 앨범이다. 특히 '새비지'는 4일 기준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하며 에스파의 '슈퍼 루키'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카리나는 "우리도 선주문량 소식을 듣고 굉장히 놀랐다. 앨범을 처음 발매하는거라 반응이 뜨거울지 예상 못했다. 많은 사랑 감사하다.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ænergy'(아이너지), 파워풀한 댄스곡 'I'll Make You Cry'(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YEPPI YEPPI'(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ICONIC'(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Lucid Dream)'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에스파 신보 '새비지'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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