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큰 스케일과 멤버들의 절친 케미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식스센스'가 시즌2 종영을 앞두고 있다.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는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지난 첫 시즌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긴장감, 제작진의 설정에 푹 빠진 오나라, 전소민, 제시, 오미주, 유재석의 모습이 남매를 방불케해 웃음을 선사했다.
시즌제를 예고하며 막을 내린 '식스센스'는 지난 6월 시즌2 시작을 알리며 돌아왔고, 시즌1에서 게스트로 함께했던 이상엽이 고정으로 합류하며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꾀했다.
마지막 회인 24일 방송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 중인 안보현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안보현은 '식스센스' 팬이라고 밝히며 "막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에 녹아든 모습을 보인다. 가짜 맞히기에 도전하는 안보현의 열정과 그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멤버들의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에선 초대형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 장소를 방문해 가짜 한 곳을 가려내는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달리 '가짜 하우스'에 방문하는 것.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반전이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일 방송에는 '식스센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다양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담은 '식스센스 스페셜'이 방송되며 오는 10월 8일부터는 '식스센스2'의 후속으로 '슬기로운 산촌생활'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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