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윤문식 "손자·딸 코로나 완치…추석에 오지말라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문식이 딸 가족에게 추석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언택트 비대면 추석'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윤문식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윤문식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윤문식은 "우리 집엔 그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딸의 둘째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12살 이하는 보호자가 간호를 해야 한다. 사위가 갔으면 하는데 사위가 아니라 우리 딸이 격리가 된 곳에 들어가 코로나에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보름 지나고 나왔는데 추석엔 우리 집에 절대 오지 말라고 했다"라며 "하지만 내 아내와 단둘이서 차례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서운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윤문식 "손자·딸 코로나 완치…추석에 오지말라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