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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틀란티스 소녀'=이지현 "긴장한 무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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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룰라의 이지현이 '아틀란티스 소녀'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틀란티스 소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가왕'에서 이지현이 '아틀란티스 소녀'로 출연했다. [사진=MBC]

'굿나잇'과 2라운드에서 만난 '아틀란티스 소녀'는 17대 4로 패했고 2라운드에서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아틀란티스 소녀'의 정체는 룰라의 이지현이었다. 그는 "무대에서 이렇게 떨어본 게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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