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흔들의자'의 정체는 김예림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흔들의자'와 '하이힐'의 대결이 펼쳐졌다.
'흔들의자'는 신비롭고 독특한 음색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하이힐'은 가슴 울리는 절절한 목소리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했다. 3라운드에 진출할 대결의 승자는 '하이힐'이었다. '하이힐'은 17표를 얻어 3라운드에 진출했다.
'흔들의자'의 정체는 김예림이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림 킴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김예림은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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