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심지호가 고인이 된 박용하의 묘소를 찾았다.
4일 심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용하의 묘소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형... 오랜만에 찾아왔네... 형이랑 마켓오에서 밥 먹으면서 하던 얘기가 오늘 생각나더라.. 오랜만에 와서 미안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서로 바라보는 별과 별은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해도 언제나 가까이에 있으니까"라고 덧붙이며 그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용하의 묘소와 주변 풍경이 담겼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듯 묘소 주변에는 꽃다발들이 놓여있다.
한편, 故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향년 33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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