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백성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IHQ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화평반점'(감독 강승용) 촬영 중의 백성현 사진을 게재했다.
백성현은 드라마 '보이스4' 종영 이후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백성현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영화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물 벽에 기대 서있는 장면은 드라마 '보이스4' 심대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이다.
영화 '화평반점'은 1980년 5월 광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가족 3대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극 중 백성현은 화평반점의 둘째 아들인 '삼촌' 역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나온 형과 비교당하지만 항상 밝은 모습의 긍정 에너지를 안겨주는 인물이다. 백성현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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