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광수가 투병 중 별세한 이수미를 애도했다.
이광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故이수미의 대표곡 '여고시절'이 담긴 앨범의 커버 사진이다. 이광수는 고인의 앨범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수미는 지난해 12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올 4월부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이어나가다 지난 2월 숨을 거뒀다.
이수미는 지난 1971년 곡 '때늦은 후회지만'으로 데뷔했으며 1972년 발표한 '여고시절'이 히트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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