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대탈출4' 탈출러들이 크레이지 하우스를 탈출하며 짜릿함을 선사했지만 시청률엔 변동이 없었다.
3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는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전 회차와 동률로 첫 방송 이후 계속해서 2% 초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첫 회에서 기록한 성적 2.8%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의식 속으로 꾸며진 크레이지 하우스를 탈출하는 탈출러의 모습이 그려졌다. 탈출러들은 출구를 통해 처음 왔던 장소로 되돌아왔고 판 위에 올라서자 벽이 움직이며 열려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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