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3.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종영을 2회 앞둔 '미치지 않고서야'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는 2.115%(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부진한 성적이다.
지상파 예능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MBC '심야괴담회'는 2.6%, SBS '맛남의 광장'은 3.4%를 보였다.
종영설이 나오고 있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1부 10.343%와 8.783%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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