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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최근 득남…아들 이름은 코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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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득남했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득남했다.

스칼렛 요한슨의 남편 콜린 조스트는 1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아이를 낳았다. 그의 이름은 코스모"라며 "우리는 그를 매우 사랑한다"라고 아들의 탄생을 기뻐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콜린 조스트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콜린 조스트는 스칼렛 요한슨보다 3살 연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미국 NBC 간판 스탠딩 코미디쇼 'SNL' 작가로 일해왔으며, 이를 계기로 연기에 도전, 배우 겸 앵커, 코미디언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스칼렛 요한슨이 'SNL'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그해 연말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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