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유료가구방송 기준 1.1%를 차지했다.
2.6%로 시작한 '우도주막'은 2회부터 1% 중반대의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고 이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다 다시 하락, 자체 최저 성적을 받았다.
'우도주막'은 방송 전부터 김희선과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 등의 신선한 조합과 일반인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주안상을 차려준다는 콘셉트로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윤식당'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포멧으로 식상함을 부여해 시청자의 외면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우도주막'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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