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집순이 일상 공개 "목 늘어난 민소매 못 버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오나라가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쉬는 날엔.. 에어컨 시원하게 켜놓고 맛난 거 시켜서 못본 예능 몰아 보는게 젤루 행복하지. 목 늘어난 민소매 못 버려 못 버려. 어디 안 나가는 타입. 집순이. 머리 대충 묶었는데 이쁘게 됐을 때 셀카는 필수"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편하게 묶은 머리로 셀카를 찍고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빛이 나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했다. 현재 tvN '식스센스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