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주가 전고점을 경신했다.
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천200원(5.02%) 상승한 4만6천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4만6천100원까지 기록하며 전고점을 경신했다.
JYP는 지난 6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와 손잡고 K팝을 중심으로 한 NFT 연계 디지털 굿즈 제작, 유통, 거래 및 일련의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 운영하는 플랫폼 사업을 함께하는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후 음반 판매량이 높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기대감, 내년 론칭 예정인 신인 걸그룹의 프로젝트 앨범 판매 호성적 등이 더해지며 주가가 큰 폭 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니쥬의 상반기 컴백 수익이 2분기 실적에 잡힐 예정이라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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