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모가디슈'가 10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모가디슈'는 9만1천3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모가디슈'는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한 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 수는 132만3천89명이다.
현재까지의 관객 동원 속도로 추정해 봤을 때, 개봉 2주차 주말엔 15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차지했으며, 3만90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보스베이비2'는 1만8548명이 관람해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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