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전국 평균 8.168%, 8.008%를 차지했다.
10%대에 육박하던 '뽕숭아학당'의 시청률은 지난달 7일 10.3% 시청률을 기록한 뒤 14일엔 9.9%로 소폭 하락했다. 이후 출연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2주 자가격리로 스페셜 방송을 하면서 시청률 반토막이 났다.
스페셜 방송 이후 오랜만에 본방송으로 시청자와 만났으나 평소보다 떨어진 성적을 받아 아쉬움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규, 이상우, 진태현, 서은광, 홍석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뽕숭아학당' 멤버들과 호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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