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에 패한 승자 준결승전 경기 시청률이 25%대를 기록했다.
4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승자 준결승전 한국 대 일본의 경기 실시간 누적 총 시청률은 25.06%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이승엽 해설위원이 있는 SBS가 9.98%로 가장 높았다. 김선우 해설위원, 허구연을 내세운 MBC가 9.12%, 박찬호 해설위원을 내세운 KBS 2TV가 5.96%로 뒤를 이었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한편 이날 야구 중계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MBC '라디오스타' '미치지 않고서야' 등이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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