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기방이 절친 조인성과 도경수를 응원했다.
김기방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 김희경과 함께 찍은 '모가디슈'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거의 2년 반만에 희랑 극장에서 영화를 봤네. 오랜만에 같이 본 영화가 '모가디슈'라서 좋았고 영화가 너무 좋아서 또 좋았다"라며 "조배우 너무 고생했네! 생일 축하하고 개봉 축하해. 대박나겠다"라고 감상평과 함께 조인성에게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김희경 역시 "인성오빠 고생 정말 많았네. 꿀잼!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세요!"라며 '모가디슈' 관람을 독려했다.
이날 개봉된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정만식, 김소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와 함께 김기방은 "운전할 땐 우리 경수의 'ROSE' 얼굴도 똘망똘망한데 목소리는 또 왜 이리 좋냐"라며 디오의 솔로곡 'ROSE' 재생 인증샷도 게재했다.
앞서 김기방은 26일 디오의 음원이 공개된 후 인증샷과 함께 "우리 막내 경수~~공감-The 1st Mini Album. 노래 하나하나가 사랑스럽다. 특히 어쿠스틱느낌이 너무 좋다. 어쩜 못하는 게 하나도 없냐~두번세번네번열번스무번백번천번무한대 들어주세요"라고 응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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