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악뮤, 샤이니가 한일 음악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의 타이틀곡 '낙하' (with 아이유)는 전날 하루 동안 국내외 주요 음원 유통사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순위를 매긴 한터차트서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지난 26일 공개되자마자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은 뒤 이를 4일째 수성 중이다. 또 멜론에서도 최상위권 순위에 자리잡으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낙하' (with 아이유)는 AKMU의 내적 성장과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곡. 닿을 곳이 없는 상황에서 낙하는 비상이 될 수 있다는 역설적인 의미와 '어떤 시련이 찾아와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또 샤이니가 일본 새 미니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음반 출시된 샤이니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슈퍼스타)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샤이니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앞서 이번 앨범은 6월 28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 선공개,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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