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2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조이뉴스24에 "소녀시대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녹화일과 방송 주제, 방송 일자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8월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는다. 이번 '유 퀴즈' 출연은 이를 기념해 MC 유재석, 조세호랑 만날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가 이번 '유 퀴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가 모인다.
'유퀴즈'는 지난 23일 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녹화가 중단됐다. 해당 스태프와 밀접접촉한 유재석과 제작진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안전상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 tvN 측은 "유재석 씨는 안전상 공식적인 일정을 2주 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후 소화할 예정"이라며 "'유퀴즈' 또한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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