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한 매체는 지자체 관계자의 입을 빌어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임영웅과 김희재의 매니지먼트인 뉴에라 프로젝트는 "임영웅은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았다. 명백한 오보"라며 "다만 김희재와 관련해서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임영웅과 김희재는 앞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각각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장민호와 영탁이 재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으로 판명돼 우려를 자아냈다.
임영웅과 김희재는 두사람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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