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인기가 예전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톱10귀 콘서트'에는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SG워너비의 유튜브 조회수가 1천3백만이 넘는다며 "원곡에 '유야호'가 없어 심심하다고들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석훈은 "행사에서 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폭로했다. 김진호는 "유야호가 허락해준다면 계속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큰 인기를 모았던 이석훈은 "이제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다"라며 "초반엔 '나 연예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황했다. 가족들이 좋아해준다"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