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오둥이 교육법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곽씨네 LP바'에는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국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곡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OST 'See you again'을 선곡하며 "아이들이 감정을 실어서 이 노래를 즐겨 부른다.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만 하는 것보다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아이들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큰 애들은 홈스쿨링을 4~5년째 하고 있다. 운동하는 큰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 작은 아이들도 코로나19 여파로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홈스쿨링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 활용법을 어릴 때부터 스스로 터득했더라. 큰아이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작은 애들은 아직까지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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