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가 화요일 전체예능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전국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2주 연속 화요 예능 왕좌를 지켰다.
2위는 이날 첫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차지했다.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신선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MBC '아무튼 출근'이 3.6%,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3.3%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MBN '혼밥인생'이 1.9%, JTBC '바라던 바다'가 1.4%로 후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와카남'에서는 이수영 회장의 LA 일상 2탄이 펼쳐졌다. 폭풍쇼핑을 끝낸 이 회장은 친구들과 학창 시절 미담과 청춘 같은 노년의 신혼생활 이야기를 쏟아내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첫 출격한 팀-김보라 부부는 신혼의 단꿀을 고백했다. 팀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솔직한 감정을 토로했다. 더욱이 팀은 김보라를 만난 후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말했고, 김보라 역시 팀이 힘들어했던 그때 당시 러브스토리를 생생히 털어놔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 언택트로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삶의 터닝포인트였던 하와이에서 다시 결혼식을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희쓴 부부는 청약 전문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는 희쓴 부부공공 분양 청약 조건과 민간 분양 조건을 자세히 설명했지만 17점이라는 낮은 청약 점수에 희쓴부부는 좌절했다. 하지만 청약 통약 없이 당첨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이있다는 소식에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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