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썰바이벌' 편성 시간이 변경된다. 기존 목요일 오후 8시30분에서 2시간 늦춰진 밤 10시20분 시청자들을 찾는다.
KBS Joy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
당초 오후 8시대 방송됐던 '썰바이벌'은 8일 방송을 기점으로 밤 10시대로 자리를 옮긴다. 이 시간대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가운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 MBC '심야괴담회', 채널A '도시어부3' 등이 경쟁을 펼치는 예능 격전지다.
한편 8일 방송에는 4차원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가족끼리 왜 이래'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사유리는 역대급으로 솔직한 토크를 펼치며 바람이 났던 친 오빠와 아버지 등의 가족사를 쿨하게 공개했다.
이어 MC들이 건넨 자신의 아들 젠 선물에 "이것은 좀 작을 것 같다. 둘째가 생기면 주겠다"고 둘째 계획을 깜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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