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발신제한'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2만82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76만2812명이다.
조우진, 이재인, 지창욱이 열연을 펼친 '발신제한'은 지난 23일 개봉 이후 13일 연속 1위, 올해 개봉된 한국 영화 최고 스코어라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크루엘라'가 차지했다. 2만161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74만1787명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3위로 1만1619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79만3177명이다.
'블랙위도우'는 개봉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84.1%를 달성했다. 사전예매량은 21만8천 장으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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