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출신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코 수술과 윤곽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목 다 떼고 이제 붓기 빠지는 타임. 통증이 좀 나아져서 생존신고 한다. 어때요?"라고 팬들의 반응을 물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수는 달라진 콧날과 미묘하게 부은 듯한 볼이 눈길을 끈다. 턱선은 마스크로 가렸지만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따.
그는 "세상 시커먼 블랙헤드 손 안 대고 없애고, 셀카 삼매경 하고 있다. 코 수술은 다음 주에 안쪽에 실 제거하고 끝"이라며 "사각턱 안면윤곽은 워낙 큰 수술이라서 경과를 더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지난 2015년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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