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연일 시청률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3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전국 평균 16.5%를 기록했다.
지난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펜트하우스3'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품에 안고 19.5%로 시작했다. 그러나 개연성 없는 전개, 자극적인 요소 등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고 이후부터 시청률 하향세를 그렸다. 이날 시청률은 시즌3 중 가장 낮은 성적표다.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3'에서는 오윤희(유진 분)의 시체를 찾아낸 주단태(엄기준 분)가 유전자 검사지와 로건리(박은석 분)의 금고 열쇠를 손에 쥔 가운데, 오윤희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린 범인이 천서진(김소연 분)으로 밝혀지는 엔딩이 펼쳐졌다.
이와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2TV '이미테이션'은 1%, tvN '보이스4'는 3.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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